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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지진이 일본 동북지방을 강타한 직후인 2011년 3월 31일. 
고향 독일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친구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매일 아침 라디오 뉴스를 듣고 있던 아이들이 일본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줄 수 없는가 하고 생각한 끝에 
스스로 모금을 시작했다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이렇게 모금한 돈을 어떻게 
일본에 전달해야 좋을까 하는 의논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일본의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재난을 당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집, 친구, 더구나 가족까지 재난으로 모두 잃어버린 사실을 보고나서 
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 School Cones for Japan −


독일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 “스클콘” 이라는 선물을 받는 풍습이 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고깔 모양을 한 자루에 껌이나 초콜릿, 학교에서 사용하는 문방구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편안한 마음의 징표입니다. 
이 훈훈한 선물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학교생활의 불안이나 긴장을 해소해 어린이들을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스쿨콘”을 받는 것으로 재난을 당한 어린이들이 기운을 차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 일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고, 그들에게서 미소가 떠오르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용기와 기쁨 그리고 미소




















루카스군(사진)을 비롯한 반 아이들의 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꼭 여러분들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것은 이곳으로)

동일본 지진이 일본 동북지방을 강타한 직후인 2011년 3월 31일.

고향 독일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친구로부터 이메일이 왔습니다.

매일 아침 라디오 뉴스를 듣고 있던 아이들이 일본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줄 수 없는가 하고 생각한 끝에

스스로 모금을 시작했다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이렇게 모금한 돈을 어떻게

일본에 전달해야 좋을까 하는 의논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일본의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재난을 당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집, 친구, 더구나 가족까지 재난으로 모두 잃어버린 사실을 보고나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 School Cones for Japan −



독일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 “스클콘” 이라는 선물을 받는 풍습이 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고깔 모양을 한 자루에 껌이나 초콜릿, 학교에서 사용하는 문방구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편안한 마음의 징표입니다.

훈훈한 선물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학교생활의 불안이나 긴장을 해소해 어린이들을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스쿨콘”을 받는 것으로 재난을 당한 어린이들이 기운을 차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 일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길 기원하고, 그들에게서 미소가 떠오르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용기와 기쁨 그리고 미소





















루카스군(사진)을 비롯한 반 아이들의 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꼭 여러분들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것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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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for Japanese School Kids

Diese Seite wurde erstellt am 11. Apri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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